활동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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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 2008 IVF 전국수련회 다녀왔습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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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한국 2,63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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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 참여를 유도 한적은 많았으나 직접 부스로 참여한 경험은 없는 황간사...

 임간사와 부랴부랴 이것 저것 준비를 하고 자르고 붙이고 한 결과 4장의 홍보물을  만들어 강원도 둔내에 위치한 현대 성우리조트로 향했습니다.
 
 많은 청년들을 만날 설레임과 떨림, 우리의 준비가 너무 부족한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하는 마음...이런 저런 생각들로 마음이 혼란스러웠습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성서한국 운동이란 무엇인지, 우리는 왜 사회선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 확장의 기틀을 마련해야하는지 청년들에게 꼭 전달하자고 마음먹고 기도로 모든 준비의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헉 -_-;; 참가자가 4000명...이라고 들었지만... 실제로 모인 사람들과 다른 단체의 부스를 보니 우리의 준비가 많이 미읍하다는걸 역시나 느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인지 불쌍히 여기심인지 모르겠지만 많은 청년들이 관심을 보였고 거기에 흥이나서 열심히(?) 맡은바 본분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저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경청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 청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임간사는 설명을 잘했습니다.) 더욱 열심히 하는 성서한국의 간사가  되겠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느낀점은 선교한국과 성서한국의 차이점과 '성서한국'이라는 이름 만으로는 도저히 '감' 잡을 수 없는 우리 단체에 대해 보기만 해도 '성서한국'이 어떤 곳이며 무슨 일을 하는 지 알아 볼 수 있는 무엇인가를 만들어야 겠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재미있게 쓸려고 했는데...생각나는 데로 써버렸네요. 이해해주세요. -황간사

댓글목록

지은님의 댓글

지은

  간사님 글이 참 맛깔나는 데요? :) 빠른 업데이트에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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