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고

활동보고

제 4회 기독활동가대회 후기 (12월 10-11일, 불광동 팀비전센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텔레그램으로 보내기

페이지 정보

성서한국 3,025

본문


2015년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불광동 팀비전센터에서 제 4회 기독활동가대회가 열렸습니다. 



첫째날은 기독활동가 송년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셋팅에 들어갑니다. 

사무국의 남성 두분은 음료수 마시며 노는중?!? 

아, 그리고 이번 기독활동가대회에는 장신대 신학부 최한얼 씨와 지난 전국대회 자봉으로 섬겨주시기도 했던 장신대 신대원 유주영 씨가 함께 수고해 주셨습니다. 




화려한 간식 테이블. 

이번 간식은 전부 생협에서 공수했습니다. 

성서한국은 자연주의를 추구합니다... 




등록시작! 

반가운 분들이 한분 한분씩 오시기 시작합니다^^ 




함께 하는 저녁식사. 

보쌈 맛이 기가 막혔다는 후문입니다. 




오핸만에 만난 동지들과 담소도 나누고 :) 




영등포 불곰이 바람잡이로 나왔습니다. 




잘 모르는 분들과도 인사하고 교제하기 위한 빙고게임! 

이렇게 열심해 해주실줄 몰랐어요. 바람잡이 감동먹음.. 




오늘의 하이라이트! 기독활동가 어워드입니다. 

성서한국이 키운(?) 뉴 MC, CHS!!




첫 번째 상은 '신인상'이었습니다. 가장 최근에 이 쪽(?)에서 일하기를 시작하신 분께 드리는 상이었는데요. 

수상자는 한빛누리의 이예지 간사님입니다^^ 




두 번째 상은 '고생문이열렸네상'입니다. 굳이 어렵고 고단한 길을 가는 분들께 드리기 위한 상이었는데요. 

대전에서 지역운동과 개척교회까지 온갖 일에 두루두루 고생하시는 김신일 목사님이 이 상의 첫번째 수상자였습니다^^ 




'고생문이열렸네상'은 공동 수상이었는데요. 최근 득녀의 기쁨으로 충만하신 새벽이슬의 임왕성 목사님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아직 딸바보의 기쁨에서 헤어나오지 못하여 앞으로 육아의 험난한 과정을 잘 이겨내시라고 상을 드렸습니다. 부상으로 받으신 기저귀 세트를 소중히 안고 계시네요ㅋ 




칸느 영화제에 '황금종려상'이 있다면, 기독활동가대회에는 '황금격려상'이 있습니다! 

이번 어워드의 최고 권위(?)있는 상은 바로 평화누리 김희석 국장님에게 돌아갔습니다. 

한 해 동안 아들을 간호하고 돌보면서도 노동 현장을 다니셨던 국장님께 모두의 격려를 모아서 더 건강하시고 힘내시라고 홍삼세트를 전달해 드렸습니다. 김희석 국장님 화이팅!! 




기립으로 응원해주는 동지 여러분들! 


이후에도 윤환철 국장님이 쏘신 치킨 파티, 그리고 더 이어진 찐한(?) 시간들로 송년의 밤은 깊어져만 갔습니다. 




둘째날 오전에는 '대중과 함께하는 사회선교 운동'이라는 주제로 사회선교 포럼이 진행되었습니다. 




첫번째 발제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송인수 대표님께서 해주셨습니다. 

대중과 함께하는 운동으로서 경험하셨던 생생한 사례들과 고민을 진솔하게 나눠주셨습니다. 




두 번째 발제는 하.나.의.교회의 박정수 간사님이 해주셨습니다. 

교회의 입장에서 바라보며 제안하는 대중운동에 대해 나눠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씽크카페의 하승창 대표님이 발제해 주셨습니다. 

대중의 변화에 따른 시민운동의 과제는 무엇인지에 대해 나눠주셨습니다. 




발제가 끝나고 질의응답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심도있는 질문과 답이 많이 오갔습니다. 좀 더 시간이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았습니다. 





그룹별로 토론과 발표하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참석해주신 활동가분들도 대중운동에 대한 고민이 많았음이 느껴지네요.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다같이 단체사진도! 오붓하네요ㅎㅎ


내년 기독활동가대회는 더욱 알차고 재미진 모습으로 기독활동가분들을 맞이할 것을 약속드리며

이상 영등포 불곰이었습니다. 






댓글목록

Go to Top Go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