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기독활동가대회> 잘 마쳤습니다. 일정들이 겹쳐서 많이 참석하지 못해 아쉽지만 그래도 함께하신 활동가들 안에서 나의 자리와 내 옆에 있는 동역자들을 다시 확인하며 힘을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올 한해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각 단체별로 숨가쁘게 뛰어왔습니다. 비록 원하고 기대했던 성과들 얻지 못했다 할지라도 일년동안 애쓴 모든 활동가들 박수받고 격려받기에 충분하다고 믿습니다. 우리가 가는 길이 단기간에 성과를 낼 수 있는 것도, 내야 하는 것도 아니니 부디 지치거나 낙심하지 말고 끝까지 노래하고 춤추면서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활동가분들께 박수와 감사를 드립니다.

먼길 달려와서 격려해 주시고 금일봉까지 투척해 주신 박종운 이사장님, 김정명 목사님(하나누리이사장), 고상환사무처장님

께도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매번 이 행사를 위해 희년기금으로 지원해 주시는 한빛누리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