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의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 나갈 2000여 기독청년들을 발굴, 구체적인 삶의 영역에서 네트워킹하며 한반도 화해와 통일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준비시킨다.
새벽이슬 같은 기독청년들이 60년 분단의 역사를 청산하고 새로운 통일시대의 주역으로 준비될 수 있도록 성경적 가르침을 제시하고 사회 각 영역에서 통일대안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도전한다. 2007성서한국 영역별통일대회에 참석한 기독청년들이 통일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부르심에 응답할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선배들과 긴밀한 만남과 소통의 장을 연다. 

통일운동의 기수가 될 기독교 NGO들의 연대 및 강화를 통해 민간부문의 통일역량을 강화시켜 간다.
9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기독단체들의 다양한 통일선교활동들을 집대성하여 총체적인 그림을 그려보고, 대회 참가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하여 각 단체들의 외연을 확장시킬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긴급하고 중요하지만 아직 미흡한 운동영역을 발굴하여 대회 이후 전략적으로 키워나간다. 즉, 새로운 통일운동이 태동할 수 있는 모판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대회가 되도록 한다. 

춘천지역에서 통일운동을 위한 기독교사회선교 네트워크를 활성화 한다.
성서한국대회가 유치되는 지역마다 대회를 계기로 지역에서의 사회선교네트워크가 강화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대회는 춘천 지역의 교회와 기독단체들이 공동주관함으로써 대회 이후 춘천 지역에서의 사회선교 및 통일 선교네트워크가 강화될 수 있도록 한다. 2007 성서한국 대회 이후에, 춘천 지역에서 성서한국 운동이 체계적으로 일어날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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