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한국 한동캠퍼스대회가 잘 마쳤습니다.

"청년, 하나님나라의 가능성을 보다"

생각할수록 얼마나 좋은 주제인지 모릅니다.

진행을 맡은 한동대 쪽에서 좀더 구체적 통계가 나오면 좀더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하겠지만,

사회선교와 하나님나라의 총체성의 차원에서 본다면 사각지대였던 한동대학교에서

성서한국대회를 치른다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었고 그리 많지 않은 숫자이지만(약 150명 정도),

무엇보다 진행팀과 학생들의 열정이 진정 깊은 감격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대회를 위해 관심과 기도, 물질적 후원 등을 아끼지 않아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동대회는 끝났지만 저희 사명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각 영역별로 관심을 표현한 젊은이들이 계속적으로 기도, 학습,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모임을 만들고, 자료와 방법을 제공하고, 관련단체들을 지속적으로 연결해 주는 사명을 성서한국은 계속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한동대회는 마쳤지만, 곧 바로 인천/부천대회(7월 17일~19일/부천 서울신대)와

부산대회(10월 2일~4일/부산중앙교회)가 이어질 예정이기에 저희는 더욱 열심히 준비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잊지 마시고, 저희들과 함께 이 대회들과 젊은이들을 위해 꼭 기도해 주십시오.

앞으로도 부디 기도와 관심, 참여와 건의 등을 아끼지 말아 주십시오(www.biblekore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