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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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처 새식구 김소영간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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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한국 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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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소개?
아주 평범한 가정에서 평범하게 자라났다.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다. 아버지가 엄하신 이유에서인지 어른 공포증(?)이 살짝~ 있는 것 같다. 어릴 때는 많이 소심하고 낯가림도 심했지만 크면서 성격이 외향적으로 많이 변했다는 소리를 듣는다. 교회활동과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했던 것들이 도움이 된 것 같다. 성서한국에 오기 전까지 환경단체에 잠깐 있었고 3월 중순부터 성서한국에서 일하게 되었다.

2. 성서한국의 첫 인상은?
보수적인 교회에서만 신앙생활을 했던 나로서는 약간의 두려움이다. 하지만 기존 한국교회를 내 나름대로의 시각에서 생각할 때 도전이자 기대감이다.

3. 나에게 있어서 성서한국은?
구교형 목사님과의 첫 만남이 기억난다. 비전이 무엇이냐는 목사님의 질문에, 나는 한국교회를 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교회를 진정한 복음으로 연합하는 일을 해나가고 싶다고... 다소 뜬 구름 같은 답을 했었다. 그러자 목사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누구에게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분깃이 있지요. 우리는 그 것 만큼만 우리세대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됩니다” 그렇다!!! 성서한국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나의 분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허락하신 때 까지 하나님나라를 위해서 일할 수 있는 나의 분깃이다.

4. 앞으로의 마음가짐?
한국교회와 성서한국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과 그 곳에서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알고 싶고, 그것을 하고 싶다. 인생의 여정 가운데 성서한국에서 있는 시간들이 어떠한 의미가 될 지 지금은 알 수 없지만 순간순간에 의미를 두며 사명감을 세워가고 싶다.(지금은 성서한국 대회 리플릿 접는 것부터...ㅋㅋ) 그리고 이 마음이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5. 그 밖에 하고 싶은말...
성서한국을 통해서 만나게 된 목사님들, 사무처 간사님들, 등.. 많은 분들이 나는 너무 좋다... 앞으로 더 친해지고 싶고 알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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