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성서한국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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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성서한국 정기총회가 2월 15일 월요일 저녁 7시,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에서 열렸습니다.
성서한국의 대의원님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입니다. 출출하거나 당이 떨어지면 회의가 힘들어지죠!^^
설정샷이 아닙니다. 열심을 다하는 업무를 선보이는 SOL 간사님
식전에 임원분들이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실 수 있도록 영등포 불곰이 또 출몰했습니다.
성서한국의 총회는 개별단체들의 일반적인 총회와는 조금 다릅니다.
개별단체의 총회는 주로 임원과 시민 회원을 초청하는 자리지만
성서한국의 총회는 연대단체로서 회원단체/교회에서 파송한 대의원들이 참석하게 됩니다.
물론 성서한국을 아껴주시는 이사, 집행위원분들 중에서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시간이 짧아 아쉬웠지만 오신 분들이 모두 소개를 하고 짧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성서한국 임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김형원 이사장님의 사회로 총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작년 한 해동안 성서한국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2016년을 계획하는 자리라서
임원분들이 진지하게 참여해주셨습니다.
2016년에 성서한국 사무국이 어떤 일들을 해나갈지 브리핑해주시고 있는
최욱준 사무총장님이십니다.
총회가 끝나고 다함께 인증샷을 찍습니다.
수전증으로 유명한 불곰이 찍다보니 겨우 한 장 건졌지만.. OTL
그래도 오붓해 보이지 않습니까?? ㅎㅎㅎ
단체들은 총회를 치뤄야 비로소 본격적인 한 해를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 많은 시민단체들 상근자들이 동감할텐데요^^
저희 성서한국도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고 2016년을 잘 달려 보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