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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성서대전대회 - 신의 선물: 소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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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마지막 지역대회!
성서대전대회에 다녀왔습니다.
'신의 선물 - 소통'이라는 주제로 함께 한 2박 3일을 함께 나눕니다^^
엄청난 비를 뚫고 사무국 간사들이 도착해서
대회 시작전 준비를 함께 합니다.
최병성 목사님의 강의입니다.
무늬는 강의였지만, 여느 저녁집회의 메시지보다
훨씬 뜨겁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참가자들을 매료시키셨습니다.
이번 성서대전대회에서는 이틀간 총 6개의 강의가 개설되었습니다.
다양한 분야와 실력있는 강사님들의 강의로
참가자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서 소통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대회의 모든 예배음악을 담당해준 밴드 '개인플레이'입니다.
신선하고 진정성있는 선곡과 편곡으로 얘배 찬양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오후에는 미니콘서트도 있었어요. 멋지다, 개인플레이!
두 번의 저녁집회는 감신대 이덕주 교수님과
성서대전대표이신 배덕만 교수님이 주강사로 섬겨주셨습니다.
모든 강의와 프로그램이 '소통'이라는 주제로 일맥상통했던
성서대전대회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닫는 예배는 특별히 대전 여신협의 여성신학자님들의 주관으로 진행됐습니다.
사회부터 설교, 성찬까지 모두 여성신학자님들이 맡아서 이루어진
뜻깊고 감동적인 예배였습니다.
다음 지역대회가 있는 2016년에는 더 많은 대전충남지역의 동역자들이 함께 모이길 원합니다.
대회 내내 수고하신 성서대전 관계자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내년 성서한국 전국대회때도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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