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한국대회 홍보 출장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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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목)~26(금) 이틀간, 성서한국대회 홍보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지역에 있는 동역자들을 만나고 맛있는 음식도 먹는!! 멋진 일정이었답니다.
먼저 이예원 목사님이 계신 원주 새동네교회에 들렀어요. 대안학교공간을 둘러볼 수 있었지요.
강원도에 갔으므로!! 점심으로는 막국수와 메밀전을 먹었답니다. 맛난 식사를 대접해 주신 이예원 목사님 감사해요!
이번 성서한국 전국대회를 치를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 답사를 갔어요.
담당자 구영아님이 어찌나 정성껏 응대해 주시는지 감동과 감사의 눈물이 줄줄ㅠㅠ
대회장 답사를 마치고는 바로 대구로! 성서대구 정기모임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모두 모여 사무국을 반갑게 맞아 주시는 성서대구 동역자분들!
대구에 오면 파워 업!! 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니까요^^
이번 모임은 성서대전 실행위원으로 있는 박삼종 전도사님의 <교회생각> 독서토론이었는데,
모처럼 사무국도 속깊은 논의에 참여할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성서대구 모임 후 차를 달려 부산에 도착!
최현범 목사님이 계신 부산중앙교회 숙소에서 아주 꿀같은 잠을 잘 수 있었어요.
부산에 갈 때마다 부산중앙교회에서 쉬며 융숭한 대접을 받는데,
성서한국 운동에 대한 목사님의 애정을 왕왕 느낄 수 있지요!
다음날 성서한국부산연대의 손정호 간사님도 합류, 맛있는 아침 식사를 했답니다. 최현범 목사님 감사합니다!
부산을 출발해 차를 달린 곳은, 전주! 전주 열린문교회 이광우 목사님과 만났습니다.
성서한국 대회와 성서한국운동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후, 회포를 다 풀지 못해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광주로 출발했지요.
광주에서는 성서광주가 주최한 북콘서트, '정재영 교수와 함께하는 한국교회 10년의 미래' 가 진행중이었습니다.
시간이 좀 더 있었다면 끝까지 듣고 싶었는데, 늦은 시간 다시 서울로 출발하느라 잠깐만 자리한 것이 아쉬워요.
그래도 성서광주 운동이 재미나게 일구어지는 현장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출장을 다니며 포스터와 브로셔를 보여드리고 대회를 설명하면서, 남은 기간동안 대회를 정말 잘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직 성서한국운동을 알지 못하거나 하나님나라 복음을 같이 꿈꿀 동역자를 찾지 못한 많은 청년들을 위해서 더 분발해야겠다고요. 갈 길이, 멀지만!
성서한국대회를 위해 같이 기도해주세요. 대회 조직위원회 또한 기도하며 달리겠습니다.
전국의 동역자여러분, 힘내자고요!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