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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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한국 사무국이 지역방문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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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한국 3,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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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한국 사무국은 지난 34일부터 6일까지 23일 일정으로 지역순회를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찾아 뵙지 못했던 부산과 광주까지 다녀오기위해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답니다. 일정을 빡빡했지만,

많은 분들을 만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돌아왔습니다. 짧은 시간이 너무 아쉬웠답니다.

부산에서 시작된 저희의 지역순회여정, 함께 가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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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으로 가는 길, 휴게소에 들러 파이팅을 다짐했답니다. 운전하시는 간사님들이 너무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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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목적지는 부산중앙교회입니다.

부산중앙교회에서는 광안리가 내다보이는 아주 멋진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답니.


 

사진 2015. 3. 4. 오후 3 57 50.jpg

그리고 최현범 담임목사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부산은 현재 원전고리원전 1호기와 월성 원전 1호기 문제가 뜨거운 이슈였습니다.

설계수명이 끝난 고리 1호기와 월성 1호기 원전 연장가동을 우려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연장가동 결정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인 뿐만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이 문제에 힘을 모으고 있었습니다.

생명을 생명답게,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그날을 함께 마음모아 기도해봅니다.

서울에서도 이를 위해 함께 마음으로 몸으로 뜻을 모으기로 약속했습니다.

최현범 목사님과의 만남 후 성서한국 부산연대 분들을 뵙기 위해 한정식집으로 향했습니다.



사진 2015. 3. 4. 오후 8 17 54.jpg

(▲ 왼쪽위부터) 최인지 목사, 손정호 간사, 이재안 간사, 송지훈 간사, 류의근 교수, 최한솔 간사, 최욱준 사무총장


한정식집으로 이동해서 성서한국부산연대 분들과 식사를 하며 교제를 했습니다

성서한국부산연대 계신분들의 동정을 살필수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남이라 그런지 더욱 즐거웠습니다.

식사후 맛잇는 디저트까지 함께 했답니다.

감사하게도 부산중앙교회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제공해주셔서 편히 하룻밤을 보내고 광주로 향했습니다.



사진 2015. 3. 5. 오후 3 22 41.jpg

(▲왼쪽위부터) 김승원 목사, 서문원 목사, 노민호 목사, 하태식 목사, 최욱준 사무총장, 송지훈 간사,

최한솔 간사, 김의신 목사, 진일교 목사  


김의신 목사님께서 목회하시는 광주다일교회 북카페는 이내 만남의 장이 되었습니다.

평소 성서광주로 함께 해주셨던 분들을 비롯하여 함께 마음을 모으고자 하는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지난 성서광주 대회를 기억하며 다시 힘을 모으고자 이야기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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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전주한옥마을에 들러 김의신 목사님께서 추천해주신 맛집에서 전주비빔밥을 맛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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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오동근 목사, 최욱준 사무총장, 백종원 간사, 김윤모 대표, 송지훈 간사, 최한솔 간사

셋째날 오전에는 청주로 가서  김윤모 대표님과 청주 기윤실 오동근 목사님, 백종원 협동간사님을 만났습니다.

지역 운동의 고충과 가능성을 함께 이야기 하고 연대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역순회를 한다는 소식을 페북에서 접하시고 직접 연락해서 함께 자리를 만들어주신 백종원 간사님 감사합니다.



마지막 목적지는 대전입니다. 마침 성서대전 총회와 독서모임이 있는 날이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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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배덕만 교수, 최욱준 사무총장, 배용하 대장간 대표, 김신일 성서대전 사무국장, 전남식 목사, 윤찬민, 박삼종 목사, 송지훈간사, 박혜란 목사, 최은영, 최한솔 간사,  

1년 만에 인문학 카페 판에 방문했습니다. 여전히 책이 가져가고 싶은 책이 많았습니다. 더 많아진거 같아요!

성서대전에서 진행하는 본회퍼 함께읽기는 아주 흥미진진했습니다.

독서모임에 참석하시는 윤찬민군과 박혜란 목사님, 하상호 목사님과의 만남도 아주 즐거웠습니다.

(사진찍어주신 하상호 목사님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많은 분들과의 만남을 뒤로 하고 2박 3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방방곳곳에서 함께 힘모아 주시는 분들 덕분에 올 한해도 마음이 든든해져서 올라갑니다.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함께해주셔서 언제나 감사합니다.




    사진 2015. 3. 6. 오전 10 35 06.jpg

마지막날 숙소를 제공해주신 대장간 배용하 대표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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