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단체 소식
"참회의 자리로 나아가자" 한국교회 갱신을 위한 기도회(1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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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회의 자리로 나아가자!”
한국교회의 갱신을 위한 기도회
올 한해 한국교회는 한기총 금권선거 파문을 시작으로 대형교회의 재정 비리와 관련된 이슈로 인해 사회로부터 많은 비난에 직면한 한해였습니다. 사회적으로는 양극화가 심화되고, 한미FTA 비준 통과로 사회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때에 한국교회는 약자들을 보듬고, 사회적 통합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지 못한 채 교권과 금권으로 명예를 사고 파는 일들을 자행해 도리어 사회로부터 투명성과 책무성에 대해 비난을 받는 안타까운 일들이 계속 일어난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의 중심에 한국교회의 최대 연합기관인 한기총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최근 한기총의 행태를 보게 되면 지난 7월 특별총회에서 통과시킨 개혁정관을 폐기하고, 더 개악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최근 불거지고 있는 여러 의혹들에 대해 진심어린 해명보다는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에 기윤실에서는 올 한해 돈과 권력이 더 이상 하나님 나라를 대표하지 않기를 소망하며 시작한 한기총 해체운동의 연장선상에서 아래와 같이 한기총 해체 및 한국교회 갱신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기도회를 통해 한기총의 현실은 우리 모두의 책임임을 통감하며, 우리 내면에 자리 잡고 있는 교권과 금권을 회개하는 갱신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뜻을 같이 하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2011년 11월 29일
공동대표 박은조 백종국 이장규 임성빈 전재중
• 일 시 : 2011년 12월 6일(화) 오후 7시30분~9시
• 장 소 : 서울영동교회(7호선 학동역 8번출구, 02-544-8001)
• 주 최 : 기독교윤리실천운동
• 메시지 : 손봉호 장로(고신대 석좌교수) 외 1인
한국교회의 갱신을 위한 기도회
올 한해 한국교회는 한기총 금권선거 파문을 시작으로 대형교회의 재정 비리와 관련된 이슈로 인해 사회로부터 많은 비난에 직면한 한해였습니다. 사회적으로는 양극화가 심화되고, 한미FTA 비준 통과로 사회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때에 한국교회는 약자들을 보듬고, 사회적 통합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지 못한 채 교권과 금권으로 명예를 사고 파는 일들을 자행해 도리어 사회로부터 투명성과 책무성에 대해 비난을 받는 안타까운 일들이 계속 일어난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의 중심에 한국교회의 최대 연합기관인 한기총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최근 한기총의 행태를 보게 되면 지난 7월 특별총회에서 통과시킨 개혁정관을 폐기하고, 더 개악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최근 불거지고 있는 여러 의혹들에 대해 진심어린 해명보다는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에 기윤실에서는 올 한해 돈과 권력이 더 이상 하나님 나라를 대표하지 않기를 소망하며 시작한 한기총 해체운동의 연장선상에서 아래와 같이 한기총 해체 및 한국교회 갱신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기도회를 통해 한기총의 현실은 우리 모두의 책임임을 통감하며, 우리 내면에 자리 잡고 있는 교권과 금권을 회개하는 갱신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뜻을 같이 하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2011년 11월 29일
공동대표 박은조 백종국 이장규 임성빈 전재중
• 일 시 : 2011년 12월 6일(화) 오후 7시30분~9시
• 장 소 : 서울영동교회(7호선 학동역 8번출구, 02-544-8001)
• 주 최 : 기독교윤리실천운동
• 메시지 : 손봉호 장로(고신대 석좌교수) 외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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