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단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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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연대] 1인 시위에 동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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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한국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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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한국 님

교회개혁실천연대(이하 개혁연대)는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 건축에 항의하고 이를 저지하기 위한 연속 1인 시위를 실행하고자 합니다. 이에 함께하실 분들을 찾습니다.

지난해, 사랑의교회는 약 2,100억 원을 들여 서초역 부근 대법원 맞은편 약 2,200평의 부지에 초대형 건물을 건축하는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여타 대형 교회들과는 달리 교회 갱신과 제자 훈련을 주도해 온 사랑의교회에게 전혀 걸맞지 않는 모습일 뿐 아니라, 한국교회 회복을 열망하는 이들에게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이에 개혁연대는 뜻을 같이하는 이들과 함께, 지난해 12월 오픈 포럼과 올해 1월 기자회견을 통해 건축 중단을 간절히 호소하였습니다. 사랑의교회마저 '교회 규모를 확대하여 큰일을 하겠다'는 세속적 논리에 빠져 건축 마케팅을 통한 무한 성장을 추구한다면, 한국교회 회복에 너무나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랑의교회가 교회 건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운 절차적 불의를 범하고 교인들을 호도하는 것을 우려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사랑의교회가 세속적 경쟁 논리로 지역 교회의 생존을 위협하려는 것을 간과할 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사랑의교회는 이러한 호소를 무시한 채, 진정한 정당성이 결여된 두 차례의 공동의회를 거쳐 건축을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진정성이 담보된 민주적 토론과 합의 절차를 무시하고 건축 안건을 통과시키더니, 급기야는 엄연히 은행 대출을 위해 제출된 정관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잘못을 덮고자 내용 부실한 정관을 '제정'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랑의교회는 '성전 건축', '할렐루야 주일', '거룩한 땅 밟기' 등 성경의 단어들을 문맥과 관계없이 추출하여, 성경적 신학적인 본래 뜻을 무시한 채 교회 건축이라는 자기 욕망을 성취하기 위해 무분별하게 오용하여 교인들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한 지체이기에 다른 지체가 치명적인 과오를 범하고 있을 때, 사랑 가운데 진리를 말해야 할 중대한 책임이 있다고 믿습니다.

이에 개혁연대는 사랑의교회 건축에 대한 항의의 뜻을 분명히 전달하고 중단을 촉구하기 위해, 연속 1인 시위를 실행하고자 합니다. 동참하기 원하시는 분들의 신청을 받습니다. 사랑의교회와 한국교회 그리고 하나님나라를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 일시 : 1차) 2010년 2월 19일(금) ~ 28일(일) (10일간)
* 장소 : 사랑의교회 현 강남역 예배당 앞
* 방식 : 1인 시위 (1인 1시간을 원칙으로 하되 형편에 따라 조정 가능)
* 신청 방법 : 이름, 이메일, 핸드폰 번호를 아래 연락처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 연락처 : 이메일 protest@protest2002.org, 전화 02-741-2793

성서한국 님

교회개혁실천연대(이하 개혁연대)는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 건축에 항의하고 이를 저지하기 위한 연속 1인 시위를 실행하고자 합니다. 이에 함께하실 분들을 찾습니다.
 
지난해, 사랑의교회는 약 2,100억 원을 들여 서초역 부근 대법원 맞은편 약 2,200평의 부지에 초대형 건물을 건축하는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여타 대형 교회들과는 달리 교회 갱신과 제자 훈련을 주도해 온 사랑의교회에게 전혀 걸맞지 않는 모습일 뿐 아니라, 한국교회 회복을 열망하는 이들에게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이에 개혁연대는 뜻을 같이하는 이들과 함께, 지난해 12월 오픈 포럼과 올해 1월 기자회견을 통해 건축 중단을 간절히 호소하였습니다. 사랑의교회마저 '교회 규모를 확대하여 큰일을 하겠다'는 세속적 논리에 빠져 건축 마케팅을 통한 무한 성장을 추구한다면, 한국교회 회복에 너무나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랑의교회가 교회 건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운 절차적 불의를 범하고 교인들을 호도하는 것을 우려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사랑의교회가 세속적 경쟁 논리로 지역 교회의 생존을 위협하려는 것을 간과할 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사랑의교회는 이러한 호소를 무시한 채, 진정한 정당성이 결여된 두 차례의 공동의회를 거쳐 건축을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진정성이 담보된 민주적 토론과 합의 절차를 무시하고 건축 안건을 통과시키더니, 급기야는 엄연히 은행 대출을 위해 제출된 정관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잘못을 덮고자 내용 부실한 정관을 '제정'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랑의교회는 '성전 건축', '할렐루야 주일', '거룩한 땅 밟기' 등 성경의 단어들을 문맥과 관계없이 추출하여, 성경적 신학적인 본래 뜻을 무시한 채 교회 건축이라는 자기 욕망을 성취하기 위해 무분별하게 오용하여 교인들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한 지체이기에 다른 지체가 치명적인 과오를 범하고 있을 때, 사랑 가운데 진리를 말해야 할 중대한 책임이 있다고 믿습니다.
 
이에 개혁연대는 사랑의교회 건축에 대한 항의의 뜻을 분명히 전달하고 중단을 촉구하기 위해, 연속 1인 시위를 실행하고자 합니다. 동참하기 원하시는 분들의 신청을 받습니다. 사랑의교회와 한국교회 그리고 하나님나라를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 일시 : 1차) 2010년 2월 19일(금) ~ 28일(일) (10일간)
* 장소 : 사랑의교회 현 강남역 예배당 앞
* 방식 : 1인 시위 (1인 1시간을 원칙으로 하되 형편에 따라 조정 가능)
* 신청 방법 : 이름, 이메일, 핸드폰 번호를 아래 연락처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 연락처 : 이메일 protest@protest2002.org, 전화 02-741-2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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