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화를 움직이는 정신이 무엇인가?

이 물음에 최태연 교수는 문화 비평가 칼리니쿠스의 저서 ｢모더니티의 다섯 얼굴｣을 언급하면서 첫째, 모더니즘, 둘째, 아방가르드, 셋째, 데카당스, 넷째, 키치, 다섯째, 포스트모더니즘 이라고 설명합니다.

문화는 우리에게 물고기의 물과 같은 존재입니다. 문화가 변화지 않고 우리의 삶속에서 복음을 구현 했다고 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선교와 복음의 대상을 사람과 동시에 문화로 설정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사회적 제자도 학교의 두 번째 강좌는 최태연 교수가 “세계관-문화를 변혁하는 공적 제자도”에 대해 강의 합니다. 복음을 전인격적으로 받아들이셨습니까? 복음을 알고 문화를 알아 우리가 계속 기도하는 “ 뜻이 하늘에서 이룬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이다”를 ‘몸으로 하는 기도’로 전환시켰으면 합니다.

p.s. 오실때 에피타이져를 드시고 오시면 좋아요.(저희 홈피를 참고)

늦어다고 후회하실 필요 없어요. 3월 31일에 오시면 됩니다.
한 강좌씩 수강 하실 수도 있어요.
문의 : 3789-7663, DaeanTheology.cyworld.com

최태연 교수
숭실대학교 대학원(M.A), 베를린 자유대학교(Ph.D)
현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기독교철학 전공교수
기독교학문연구소 실행위원,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운영위원
백석대학교 기독교철학연구소 부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