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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을 켜는 그리스도인들 창립 1주년 예배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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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한국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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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1주년(43번째) 촛불을 켜는 그리스도인들의 예배

일시 : 2010년 2월 25일 목요일 오후7시 30분
장소 : 향린교회


지난 1월 14일 42번째 촛불을 켜는 그리스도인들 이후
동절기 휴지기를 가졌던 촛불을 켜는 그리스도인들 예배 행진이
다시 시작되면서 43번째인 오는 2월25일 촛불을 켜는 그리스도인들의 예배 행진은
작년 2009년 2월 26일 첫 발걸음을 내디딘 날을 기념하여
창립 1주년 기념예배로 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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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되신 주님을 따라

“촛불을 켜는 그리스도인들”의 예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기독교는 군사독재시대에도 굴하지 않고 민주화투쟁과 통일운동에 선봉에 서왔으며 목요기도회 등을 통하여 인권 사각지대에서 희생당하는 사람들의 인권을 지켜왔습니다. 이런 선배들의 전통을 이어 2008년도 여름 촛불정국, 촛불봉기에서도 뜻있는 기독인들이 결집하여 투쟁했습니다. 이러한 신앙의 전통은 계속 어두움의 시대를 밝히는 촛불로 이어져야합니다.

그러나 통속적인 한국교회는 역사의 현장은 유기한 채, 예수를 따르는 삶을 단지 개인의 심령 속에서만 찾는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잃어버린 삶과 영성을 근본적으로 새롭게 할 수 있는 장이 절실하게 요청됩니다. 그래서 “촛불을 켜는 그리스도인들”은 매주 목요일 열린 기도회, 열린 예배를 통하여 우리들의 영을 새롭게 하며 이 시대를 통하여 말씀하시고 역사하시는 주님을 따르고자 합니다.

기독인은 예배로 말합니다. 예배는 어느 장소, 어떤 시간에 드리느냐에 따라 어둠과 맞서는 가장 강력한 저항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들을 필요로 하는 사건의 현장을 찾아가 예배함으로 우리가 사는 시대에 가장 절실한 예배를 드리게 될 것이며, 또한 개인적으로도 가장 강력한 영적 에너지를 충전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촛불을 켜는 그리스도인들’의 예배에는 에큐메니컬 진영이나 복음주의 진영이 함께 참여합니다. 이 예배는 모든 교파, 단체, 연령, 성별, 지역을 초월하여 예수그리스도를 따르고자 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일치된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어 나가는 장이 될 것입니다. 어두운 시대에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고자 하는 모든 기독인들을 열린 예배에 초청합니다.


일시 : 2010년 2월 25일 (목) 오후 7시 30분(창립 1주년)

장소 : 향린교회(을지로 2가 중앙극장 뒤 골목 안, 776-9141, 776-3806)

설교: 조화순 목사

설교:

용산참사 故 이상림님 가족 증언

증언:

* 홈페이지를 보시고 참석하시기를 원하시는 분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합니다.

문의: 최헌국 목사 (실무) 010 - 5555 - 8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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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불꽃 하나가



작은 불꽃 하나가 큰 불을 일으키어

곧 주위 사람들 그 불에 몸 녹이듯이

주님의 사랑 이같이 한번 경험하면

그의 사랑 모두에게 전하고 싶으리



새싹이 돋아나면 새들은 지저귀고

꽃들은 피어나 화창한 봄날 이라네

주님의 사랑 놀라와 한번 경험하면

봄과 같은 새 희망을 전하고 싶으리



친구여 당신께 이 기쁨 전하고 싶소

내 주는 당신의 의지할 구세주라오

산 위에 올라가서 세상에 외치리

내게 임한 주의 사랑 전하기 원하네



산위에 올라가서 세상에 외치리

내게 임한 주의 사랑 전하기 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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