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6일 오전 10시 성서한국 사무실 모임을 가졌다.>

기독운동을 점검하고, 향후 기독운동을 전망하고, 함께할 공동체성을 모색하기 위해
“기독시민운동 비전 프로젝트”가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3차 주제 ‘기독 실무자 소통하기’ 라는 주제로 모여 활동가 개인 간, 세대 간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논의는 안기홍, 김애희, 임지은 세 분이 각자의 활동들 가운데 느꼈던 점들을 문제제기의 형태로 화두를 던지고, 그것을 받아서 이야기를 더 해가는 방향으로 진행되었고, 그 속에서 함께 고민해야할 거리, 몇 가지 제안들이 나왔습니다.

논의의 간략한 내용은 첨부합니다.

이러한 논의를 계속해 가면서 내년 2월쯤에 기독활동가수련회 (형식,내용 추후논의) 를 가져 공론의 장을 만들어 생산적으로 풀어 가려고 합니다.
기독시민운동 정체성을 확립하고 다음세대를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인 만큼 기독활동가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다음 모임은 아래와 같이 통일시대평화누리모임과 함께 기독 운동 전반을 심화시켜서 함께 공유하는 장으로 가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