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 밤에 총 441명의 청년, 학생 여러분께서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워나가는 삶을
살기로 하나님 앞에서 엄숙히 서약하며 사회선교사로 부르심에 응답하였습니다. 그 때 사회 선교사로 헌신했던 분들을 포함, 성서한국 운동을 함께
만들고자 소망하는 200여 분이 정기적인 재정 후원자가 되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정성어린 후원에
힘입어 성서한국운동은 제대로 된 사무처를 구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무처는 사무처장과 행정, 사역을 담당하는 3명의 실무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05년 8월 대회 이후에는 9월, 10월 ,11월 3번에 걸쳐 [성서한국 클럽데이]를 진행하였고, 지난
12월 12일에는 [기독청년의 정치참여]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2006년 7월 무주에서 열릴 [제2차 성서한국 영역별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내년 대회는 영역별 대회로서 10여 개의 전문 영역 별로 세분화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사회선교사로 헌신과 조직 형성을 각 영역별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저희 성서한국에서는 후원자 여러분과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대화 채널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저희 성서한국 운동에 애정 어린 관심으로 참여해 주시고 격려와 질책도 보내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복 많이 짓는 한 해 되시기를 바라며,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성서한국 사무처 드림
[2006 성서한국대회]개요 ‘사회적 책임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대답’ 2006 성서한국
영역별대회
2006 성서한국 대회는 사회 각 곳에 흩어져 있는 그리스도인 30·40 세대 및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 진출을 앞 둔 청년들과 함께
관심 영역 별로 복음적 실천 대안을 마련해 가기 위한 대회로 개최됩니다.
영역별 대회란? 직업 또는 직업 외 (예를 들면, 시민사회 내에서) 삶의 현장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나라를 이루어 갈 것인가'를 고민하는 귀한 동지들을 만나 볼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각 영역은 정치△경제△ 언론 △과학 기술 △문화 예술 △시민운동 △통일 △공무원 △법조△ 의료 (가안, 준비 여부에 따라 수정 가능합니다.)등을 포함합니다.
일시 2006년 7월 26일(수)~29일(토)(3박 4일)
장소 무주리조트 주강사 김회권 목사(일산두레교회, 숭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