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한국 클럽데이] 2006년 첫 모임



한해의 수고와 결실을 나누고 희망 가득한 새해를 맞습니다.

성서한국 참여자 여러분, 새 해 인사드립니다. 성서와 한국이 만나 어떤 희망의 선이 하나님 나라를 향해 그어질 지 궁금하고 기대되는 2006년 첫 주입니다.

이번 달, 클럽데이는 셋째 주 월요일(16일, 6시30분)에 진행됩니다. 새 해를 맞아 보다 무르익은 모임을 맞이하고 싶어 한 주 늦춥니다. 장소는 그대로 명동 청어람입니다.

1부 강의
부산수정로침례교회 김기현 목사
참여적 대안 공동체 창출, 관심영역 모임의 비젼
2부 관심영역 모임
2006년 관심영역별 대회를 위한 기획, 아이디어 모임

2006년에 있을 성서한국 대회 이름을 혹 기억하고 계신지요.
바로, 성서한국 영역별 대회!

신학,목회△시민사회(복지)△정치△언론,방송△법조△과학,공학△문화,예술△공무원△직장△교육△상담,심리△경제△통일△여성 (가안)

이상과 같은 영역에서 은사와 소명을 발견하기 원하거나, 이미 현장에 몸담고 있는 분들과 만나는 자리입니다. 이번 성서한국 대회는 명실상부, 영역별 대회답게 실질적인 대화와 모색, 연대가 구체화 될 수 있도록 주된 구성을 영역별 모임으로 가져갈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이 번 대회의 성격은 준비 단계에서부터 분명히 드러납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영역별 준비 모임을 구성하여 각 영역 모임의 주체를 세워 대회를 기획, 진행토록 할 예정입니다.

성서한국 영역별 대회 준비위원으로 여러분 모두를 초청합니다.

지금까지 고군분투하며 모임을 이어온 통일, 정치, 과학/공학, 문화/예술, 심리/상담 영역 참여자 여러분들도 당연 준비위원으로 함께 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를 위해 성서한국 집행위원들을 포함, 각 모임에 함께 할 분들을 발굴, 초대할 예정입니다.

클럽데이는 1부 강의와 2부 영역별 모임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1부는 각 영역에서 논의를 보다 깊이 있게 진행할 수 있도록 신학, 기독교 세계관의 새로운 영감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각 영역에서 성서적 토대를 갖고 창조적인 논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사 분들께 무거운 과제를 안겨 드릴 예정입니다.
이번 달에는
부산 수정로 침례교회에서 목회하시면서, 다양한 저술 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김기현 목사님을 모십니다. 참여적 대안 공동체 창출을 통해 관심영역별 모임의 비젼을 전망해 보는 강의를 인도해 주실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를 두고, 모험적이다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울트라 액션 어드벤처 모험 길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간 큰, 믿음의 용사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성서한국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