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선택 특강

오후 선택 특강

오후 선택 특강


 

1. 이웃의 고통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

 

강사 : 이일 변호사(공익법센터 어필)

 

강의소개

예수님은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 말씀하셨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고통 받는 자의 이웃임을 증명할 의무를 지닌다(눅 10:36). 함께 살아가는 이웃의 고통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어떻게 부르고 계시며 우리는 그 부르심에 어떻게 응답해야 할까? 오랜 시간 약자들의 곁에서, 난민의 이웃으로 살아온 강사의 삶을 통해 이웃을 향한 그리스도인의 소명을 고민해 본다.

 

2. 생명을 보듬고 지키는 자로서의 소명

 

강사 : 최병성 목사(환경운동가)

 

강의소개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첫 번째 명령은 생명을 살고, 생명을 지키는 것이었다(창 1:28). 욕망과 부의 증식을 위해 생명조차 파괴하는 시대에 하나님의 첫 번째 명령은 어떻게 수행될 수 있을까? 일평생 하나님의 창조 세계를 보듬고 지키는 일에 헌신해 온 강사의 삶에서 “생명”과 “소명”이 어떻게 연결되었는지 들어본다. 생명을 보듬고 지키는 자로서의 그리스도인의 소명을 고민해 본다.

 

3. 평화를 향해 우리를 부르시는 평화의 왕

 

강사 : 문아영 대표(평화교육프로젝트 모모)

 

강의소개

예수님은 평화의 왕으로 오셨고 하나님 나라는 궁극적으로 평화의 나라다. 하나님 나라를 살아간다는 것은 평화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평화와 세상의 평화는 무엇이 다를까? 평화의 가치에 “소명”은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까? 자신의 삶을 평화의 가치에 헌신하기까지 강사가 겪었던 고민과 신앙의 여정을 들어보고 평화를 향해 우리를 부르시는 예수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 본다.

 

4. 일상의 삶, 소명의 발현장

 

강사 : 박총 원장(신비와 저항)

 

강의소개

그리스도인 역시 이 땅에서 소소한 일상을 살아간다. 그러나 그 일상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소명의 발현장이기도 하다. 그리스도인에게 일상의 의미는 무엇이며, 일상의 삶 속에서 소명은 어떻게 발현되는지 함께 고민해 본다. 아울러 일상 속에서 하나님 나라의 질서를 거스르는 세상의 질서에 저항하는 방식과 대안적 삶의 방식을 고민해 본다.

 

5. 정의로운 국가를 위한 기독청년의 소명

 

강사 : 박종운 변호사(전 세월호 특조위 상임위원)

 

강의소개

세월호, 헬조선, 촛불집회와 대통령 탄핵까지. 국가가 실종된 고통스러운 시대를 살아내느라 많이도 울고 분노했다. 우리와 함께 하나님도 울고 분노하셨다. 이제 우리는 절망과 분노의 시대를 끝내고 정의롭고 평화로운 국가를 만들어가야 하는 시대적 과제 앞에 서 있다. 고통의 현장과 함께 살아 온 강사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을 정의롭고 평화로운 국가로 만들어가기 위한 기독 청년의 소명을 고민해 본다.

 

6. 흙수저 청년이 소명을 따라 사는 법

 

강사 : 설성호 본부장(청춘희년네트워크) 

 

강의소개

실신 청년, N포 세대, 비정규직, 스펙 푸어. 버거운 경제 현실에 내몰린 청년 세대는 꿈, 이상, 젊음을 저당 잡힌 채 생존을 위한 각자도생의 길을 걸어간다. 미래를 희망할 수 없는 현실은 오히려 소명을 찾고자 하는 열망을 더욱 간절하게 만든다. 학자금 대출, 실업 등의 이유로 부채를 떠안고 고통 받는 청년들을 상담하고 도와온 강사의 삶을 통해 청년들이 처해 있는 현실의 문제와 “소명”의 의미를 고민해 본다.

 

7. 여성으로 나답게 살아가기

 

강사 : 김경아 간사(세 아이의 엄마, IVF학사회)

 

강의소개

주체적 인간이자 예수의 제자인 동시에 “여성”으로서 강사가 살아온 삶을 통해 여성의 입장에서 “소명”의 의미와 대안적 삶의 방식을 고민해 본다. “여성”으로 나 자신을 인식하게 된 과정을 들어보고 내가 바꿀 수 없는 것과 바꿀 수 있는 것은 무엇이며 나다운 것의 의미는 무엇인지 고민해 본다. 아울러 한국 사회에서 엄마로, 아내로 사는 것의 희노애락과 입양가족으로 살면서 알게 된 세상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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